모건 하우절의 저서인 '돈의 심리학'은 금융과 투자에 대해 인간의 편향과 심리의 중요성에 대해 역설한 책이다.
□ 투자에 있어 본인이 겪었던 경험에 의해 의사결정하곤 한다. 본인이 했던 경험은 전체에 비하면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.
□ 좋고 나쁜 결과의 원인은 개인의 노력이나 의사결정보다는 운의 비중이 더 크다.
□ 만족할만한 충분한 자산이 확보되었다고 가정하면 더 이상의 리스크를 감수하지 않는 투자 판단이 필요하다.
□ 높은 투자 수익률보다 중요한 것은 꾸준한 투자기간을 가져가는 것이다.
□ 모든 종목에서 수익을 거둘 수는 없다. 일부 종목에서의 높은 수익이 전체 포트폴리오를 견인한다.
□ 모든 기간에서 수익을 거둘 수는 없다. 잃은 기간에는 적게 잃고 버는 기간에는 많이 버는 것에 집중하라.
□ 인간은 타인으로부터의 존경을 갈구한다. 돈으로 존경을 사려고 하는건 비효율적이다.
□ 진짜 돈의 의미는 자유를 위한 도구이다.
□ 완전하고 무결한 수익구조가 있더라고 하더라도 인간의 감정에 큰 혼란이 올 수 있는 것이라면 여지를 남겨두는 것이 좋다.
□ 과거의 데이터에 의존하여 판단하는 것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위험을 대응할 수 없다.
□ 항상 안전마진은 남겨둬야 한다.
□ 과거 본인이 세운 계획이 어그러졌다고 생각될때는 과감히 포기하는 것도 중요하다.
□ 불확실성을 인내할 필요가 있다. 수익은 그 불확실성에 대한 대가이다.
□ 종목의 적당한 가격은 투자기간(단기, 중기, 장기)에 따라 다를 수 있다.
□ 어떤 상황에서 비관은 더 돋보이기 마련이다. 그러나 세상은 꾸준히 낙관적으로 변화해왔다.
□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 선택적 편향을 조심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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